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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시스트는 주희정의 통산 5000번째 어시스트였다. KBL 출범 후 최초로 나온 대기록이다. 역대 최초 3000, 4000어시스트에 이어 5000어시스트도 주희정의 몫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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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정은 "항상 다른 선수들이 뒷받침됐기에 5000어시스트를 할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안양에서 뛸 때 챈들러하고 뛰면서 어시스트를 가장 많이 했던 것 같다. 그때가 가장 많이 기억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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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정은 4년 전 같은 장소에서 역대 최초 4000어시스트를 달성했었다. 주희정은 "그때만 해도 5000개 생각은 못했다. 다만 언제 은퇴할 지 모르지만, 어시스트 부문에서 기록을 세우자는 다짐을 했다. 그래서 오늘 같이 좋은 기록을 세우지 않았나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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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정은 통산 3점슛 공동 3위 기록도 갖고 있다. 하지만 프로 입단 초기엔 슛이 좋지 않아 상대 수비가 멀리 떨어져 수비하면서 주희정이 자존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나이가 들수록 훈련량은 늘어나고 있다. 주희정은 "농구는 서있는 스포츠가 아니라 계속 뛰어야 한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웨이트트레이닝 같은 훈련의 강도를 높여야 처지지 않는다. 나이가 들면서 훈련 방식이 달라 힘든 건 있다"고 했다.
안양=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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