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진 똥배우'
배우 김수로가 절친 강성진의 똥배우 발언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수로, 간미연, 심은진, 임정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김수로 절친 강성진이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에 김수로는 "쓸데없는 얘기를 했더라. 내 이름을 검색하는데 별안간 강성진 이름이 뜨더라"고 말했다.
강성진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애드리브 하는 배우는 똥배우"라고 한 뒤 "김수로가 애드리브를 참 잘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후 강성진은 지난 7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 발언이 김수로를 향한 것이 아니었냐"는 질문을 받았고, 그는 "김수로와는 무명 때부터 알던 사이다. 김수로는 애드리브를 많이 친다. 하지만 김수로는 2000년대를 기점으로 해서 2000년대 이후에 애드리브를 많이 쳤고, 내가 인터뷰를 한 시점은 2000년대 전에 한 것이다"며 관련이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수로는 "급이 아닌데 날 건드렸다. 애드리브를 못 치는 게 죄지 잘 치는 게 죄냐. 어디다대고 걔는 참 신기하다"며 발끈했다. 이어 "내가 더 심한 얘기를 하는데 어머니가 보고 아파하실까 봐 말을 못하겠다. 본인만 아픈 게 아니라 가족들이 아파한다"며 "강성진 좋은 배우야 이 자식아. 강성진같이 좋은 배우가 어딨냐"며 흥분해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윤종신은 "새로운 스타일의 디스다"라고 부추겨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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