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장하나(21)가 상금랭킹 1위 탈환에 나섰다.
장하나는 8일 부산 아시아드골프장(파72·6596야드)에서 열린 ADT캡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적어내며 최혜정(29) 박주영(23)과 공동 선두로 나섰다. 상금랭킹 1위 김세영(20)에 2500여만원 뒤진 2위에 자리한 장하나는 이번 대회에서 상금 순위 역전에 나서고 있다.
8번홀(파4)에서 트리플보기를 범하는 등 고전했던 장하나는 9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은 뒤 11번홀(파5)에서 이글을 낚으며 상승 기류로 돌아섰다. 이후에도 버디 3개를 추가해 선두로 나섰다.
반면 김세영은 1오버파 73타를 적어내며 공동 12위에 올랐다.
이 대회 초대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 최나연(26)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21위에 자리했다.
한편, 신인상 포인트 1위에 올라있는 김효주(18)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그러나 김효주와 신인상을 다투고 있는 전인지(19)가 목 부상으로 9개홀만에 기권을 선언해 김효주는 신인상을 굳힐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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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홀(파4)에서 트리플보기를 범하는 등 고전했던 장하나는 9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은 뒤 11번홀(파5)에서 이글을 낚으며 상승 기류로 돌아섰다. 이후에도 버디 3개를 추가해 선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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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 초대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 최나연(26)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21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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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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