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창단 첫 승리를 신고했다.
우리카드는 9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LIG손해보험과의 2013~2014시즌 NH농협 V-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1(25-21, 21-25, 25-22, 25-23)로 승리했다.
이날 우리카드 승리의 원동력은 공격 밸런스였다. 레프트 숀 루니는 팀 내 최다득점인 19점을 올렸다. 공격 성공률은 50%였다. 최홍석도 파상 공격에 가세했다. 15득점을 기록했다. 라이트 김정환이 라이트를 흔들었다. 16득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LIG손해보험은 외국인선수 에드가가 46득점을 폭발시켰지만, 부상 한 김요한의 공백을 메운 김보경과 김나운의 득점력이 떨어지면서 패배를 막지 못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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