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과 광저우 헝다, 운명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결승 2차전의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FC서울은 1차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차두리가 가세한 것 외에 변화는 없다. 원톱에 데얀이 포진하는 가운데 공격 2선에는 에스쿠데로-몰리나-고요한이 출격한다. '더블 볼란치(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하대성과 고명진이 호흡을 맞춘다.
좌우 윙백에는 아디와 차두리, 중앙 수비에는 김진규와 김주영이 배치됐다. 골문은 김용대가 지킨다.
광저우도 1차전과 비슷했다. 외국인 3인방 엘켄손, 무리퀴, 콘카를 비롯해 태극전사 김영권, 주장 정즈 등이 선발로 나선다.
ACL 결승 2차전은 광저우 톈허스타디움에서 오후 9시(한국시각) 휘슬이 울린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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