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전은 내 경력의 하이라이트다."
환상 선방으로 팀 승리를 견인한 팀 크럴의 말이다. 뉴캐슬은 1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13~20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의 중심에는 크럴이 있었다. 그는 로베르토 솔다도의 헤딩슈팅을 막아낸 것을 비롯해 무려 14번의 선방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지켰다. 14번의 선방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한경기 최다 세이브 기록이다. 크럴은 "토트넘전은 내 경력의 하이라이트다. 포백 수비진과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어 좋다. 이런 게임은 쉽게 할 수 없다. 정말 좋은 결과다"고 했다. 알란 파듀 감독도 "크럴은 네덜란드 최고의 골키퍼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골키퍼이기도 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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