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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역사학 교수 정민과 은퇴한 종군기자 연옥이 극의 주인공. 정은표는 조재현, 박철민과 함께 정민 역을 나누어 맡았다. 연옥 역에는 정재은, 유정아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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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서울 대학로 문화 공간 필링 1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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