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윌셔가 잉글랜드 대표팀 친선경기 2연전에서 한경기만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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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로이 호지슨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과 윌셔의 출전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윌셔는 현재 발목 상태가 좋지 않다. 아스널은 특별 훈련을 따로 준비해 윌셔의 발목 상태를 보살필 정도다. 호지슨 감독은 벵거 감독의 요청을 받아 칠레와의 경기에만 윌셔를 출전시키기로 했다. 잉글랜드는 칠레-독일과 2연전을 치른다. 벵거 감독 입장에서는 라이벌 독일전보다는 덜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칠레전에 출전하는 것이 낫다. 칠레전에만 뛴다면 재개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바로 나설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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