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이 자국에서 열리는 내년 월드컵에서 도핑 테스트 권한을 잃었다.
국제축구연맹(FIFA) 2014년 브라질월드컵 기간에 스위스 로잔 연구소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연구소를 대신, 금지약물 검사를 책임질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최근 리우 연구소의 승인을 철회한 데 따른 결과다. WADA는 리우 연구소가 잦은 오판으로 국제기준에 미달하는 역량을 노출해 이 같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현재 전 세계에는 WADA의 승인을 받아 도핑 테스트를 시행하는 연구소가 30여곳이 있다. 이들 연구소는 정기적으로 WADA의 검증을 받아 자격을 갱신하며 자국에서 국제대회가 열리면 검사를 주관한다. 리우 연구소는 재검증을 통해 나중에 자격을 회복할 수 있다. 그러나 WADA는 내년 월드컵 때까지 리우 연구소가 자격을 회복할 가능성이 없다고 FIFA에 통보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효리, 부친상 아무에게도 안 알렸는데"...신동엽, 조용히 빈소 다녀간 사연 -
김규리 '편스토랑' 공개한 한옥이 타깃됐다...40대 강도 "방송보고 찾아" -
톱모델 최소라, 결혼 7년 만 임신?..샤넬 런웨이서 D라인 깜짝 공개 -
살인사건 피해자에 아이돌 과거사진 송출..'히든아이' 결국 사과 "검수 소홀, 영상 비공개"[공식] -
황정음 父, 딸 1년 자숙→복귀에 팩폭 "아직 나설 때 아냐, 납작 엎드려라" -
[공식] 톱모델 최소라, 엄마된다..샤넬 런웨이서 D라인 공개 "임신 맞아" -
선우용여, 주식에 집착하는 현 상황에 일침 "보통 스트레스 아냐, 돈 있으면 땅 사" -
"13년 지켜준 아미 존경"…방탄소년단 또 해냈다, 美 AMA 두번째 대상 '3관왕 대기록'[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