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임성한 작가의 퇴출 운동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8일 포털 사이트 다음아고라 이슈청원 게시판에는 "'오로라공주' 추가연장 반대, 조기종영, 임성한작가 퇴출 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을 오는 12월 31일 까지 1,000,000명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이 청원은 '오로라공주'에서 극중 인물이 뜬금 없는 중도하차와 암세포를 생명으로 표현한 엽기대사, 욕설자막 때문이다.
또한 '오로라 공주' 연장이 확정될 경우, 임성한 작가의 원고료는 무려 5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퇴출 서명 운동에 불씨를 당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꾸준히 제기되어 온 임성한 작가의 실제 조카 백옥담의 특혜 논란도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처음 논란이 제기된 것은 지난 8월 '오로라공주'에서 노다지 역으로 출연중인 백옥담은 극중 동성 애인 나타샤(송원근 분)와 함께 살고 있던 박사공(김정도 분)이 노다지에게 관심을 갖게 되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의 비중이 주연배우의 러브라인 보다 더 커지면서 특혜 논란이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연진 8명이 줄지어 하차하는 데 반해 백옥담의 비중은 계속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백옥담은 2007년 '안현동 마님'으로 시작으로 2011년 '신기생뎐', 2013년 '오로라 공주'까지 임성한 작품에 세 번이나 출연하는 등 임성한 작가의 논란이 한 층 더 커질 전망이다.
한편, '오로라 공주'는 지난 9월 150부로 연장을 확정, 최근 30~50회 연장을 놓고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로라 공주'는 성적표현 등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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