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극 '상속자들'에서 김탄(이민호)와 차은상(박신혜)의 러브라인이 한기애에게 들통나면서 본격적으로 펼쳐질 '가시밭길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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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방송한 '상속자들'은 전국 시청률 15.4%(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KBS2 '비밀'에 이어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은상이 끝없이 마음을 드러내는 김탄의 방에 함께 있다가 탄의 엄마 한기애에게 들키는 장면이 담겨졌다. 탄의 사랑과 애정을 한 몸에 받지만, 자신의 마음을 내색조차 할 수 없었던 은상은 기애에게 한껏 당하기만 하는 엄마 박희남(김미경)에게 절절한 속내를 토해냈다. 이후 탄의 손을 놓으며 미안하다고 말하는 은상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탄의 격정어린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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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이민호와 박신혜, 이 두 커플 진심 잘됐으면!", "시선을 뗄 수가 없네. 진정한 대박이란 바로 이런 것!", "역시 상속자들! 오늘밤은 어떻게 잠들지? 내일도 무조건 본방사수!"라며 격한 지지를 쏟아냈다.
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허당 말괄량이 정수정이 박신혜로부터 자신의 남친 강민혁을 치밀하게 사수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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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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