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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15일 "정 회장이 이영선 이사회 의장에게 포스코 회장직에 대한 사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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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가 열리지 않았지만 정 회장이 이사회 의장에게 따로 연락해 사의를 전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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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회장은 지난 8일 이사회에서 자신의 거취를 표명하지 않았지만 그동안 사임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유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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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후보추천위는 사내이사를 전원 배제하고 사외이사로만 구성된다. 현재 사외이사는 이영선 이사회 의장(전 한림대 총장)을 비롯해 한준호 삼천리 회장, 이창희 서울대 교수, 제임스 비모스키 두산 부회장, 신재철 전 LG CNS 사장, 이명우 한양대 특임교수 등 6명이다.
정 회장은 1975년 포항제철에 입사해 제강부장, EU사무소장, 광양제철소장, 생산기술부문장 등을 거쳤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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