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하는 주간 베스트11는 각 라운드 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이름을 올린다. 팀 승리 뿐만 아니라 경기 별 기여도 등을 평가하는 만큼 선수 개인에게는 큰 영예다. 더불어 그 선수가 한 시즌 동안 팀에 얼만큼 기여했는 지를 알 수 있다.
'더블(리그-FA컵)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포항의 힘도 충분히 확인된다. 18일 현재 주간 베스트11에 한 번이라도 이름을 올린 선수가 13명에 달한다. 이들의 총 선정 횟수는 40회로, 거의 매 라운드 별로 주간 베스트에 선정된 셈이다. 시즌 초반부터 줄곧 리그 상위권을 지켰던 활약을 평가 받은 셈이다.
가장 많이 주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데뷔 2년 만에 간판선수로 성장한 이명주다. 31경기에 출장해 8차례 주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신인왕을 차지한데 이어 올해 A대표팀에 선발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7골-4도움으로 이미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경신했다.
2위는 '해병용사' 김원일이다. 중앙수비수로 공격수, 미드필더보다 중앙 수비수라는 포지션의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6차례나 주간 베스트11에 오르면서 활약을 인정 받았다. 스플릿 그룹A 일정 동안 포항 제로톱의 핵으로 자리매김한 고무열은 5차례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되면서 데뷔 3년, 23세 이하 선수에게 주어지는 영플레이어상 수상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이들 3명 모두 라운드 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주간 최우수선수(MVP)와는 인연이 없었다는 것이다. 주간MVP는 베스트11에 4회 등극했던 공격수 박성호와 골키퍼 신화용(3회), 측면 공격수 조찬호(2회)가 각각 1번씩 달성했다.
가장 많은 선수들이 주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린 것은 수원을 2대0으로 완파했던 3라운드와 전북을 3대0으로 꺾은 27라운드다. 각각 4명의 선수들이 주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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