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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키운 딸 하나'는 200년 넘게 이어온 가업 '황소간장'을 물려받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아들로 위장해 성장한 딸 박한별(장하나/장은성 역)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사랑과 성공 스토리를 담아낼 작품으로, 일일드라마 사상 유래 없는 '남장여자' 주인공의 등장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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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첫 촬영 당일이 생일이었던 박한별은 "장하나 역을 맡은 것이 올해 생일의 가장 큰 선물이 될 것 같다"며, 오랜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앞둔 설렘과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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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자 배우에게 있어 헤어스타일은 이미지와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인데, 박한별은 '장하나' 역을 위해 평생 길러온 긴 생머리를 주저 없이 자를 만큼 '잘 키운 딸 하나'에 임하는 각오와 열정이 대단하다.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평일 저녁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박한별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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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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