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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는 1997년 월드컵에 첫 출전한 것을 포함해 다섯번째 출전을 앞두고 있다. 2002년 허석호와 함께 출전한 대회에서는 역대 한국 최고 성적인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두 번째 대회 출전을 앞둔 배상문은 2008년 김형태와 함께 출전해 2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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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콧과 제이슨 데이(이상 호주)이 짝을 이룬 팀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세계랭킹 2위인 스콧은 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했고, 이 대회 코스에서 열린 호주마스터스대회에서 지난 17일 우승을 차지했다. 코스를 잘 아는데다 안방 이점을 살려 우승컵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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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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