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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한국시각) 슬로베니아 크란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8차 월드컵 여자부 리드 부문에서 김자인은 4위를 차지했다. 이에 앞선 4차례의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한 덕분에 472.35점이라는 기록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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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인은 16일 예선에서 첫 번째, 두 번째 루트를 완등하며 라이벌인 미나 마르코비치 등 5명과 공동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17일 준결승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단독 1위로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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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자인은 2013 리드 월드컵 랭킹에서 2위인 미나 마르코비치는 20점 차로 따돌리며 랭킹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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