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유소년팀의 천재소년 이승우(15)가 최근 국제대회 결승전에서 1골1도움의 활약을 펼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승우가 속한 바르셀로나 카데테 A팀(14~15세)은 지난 18일 남미 베네수엘라에서 열린 캐리비안 인터내셔널컵 결승전에서 브라질 아틀레티코 파라넨세 유소년팀을 3대2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날 이승우는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 우승의 1등 공신이 됐다.
0-1로 뒤진 전반 27분 상대 골라인 부근에서 절묘한 개인기로 수비수를 따돌린 뒤 골대 앞에 있던 동료 다니 올무에게 정확한 패스를 해 동점골을 도왔다.
2-1로 앞선 53분엔 아크서클 약간 오른쪽 약 18m 지점에서 벼락같은 중거리슛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상대가 나중에 한 골을 만회하면서 이승우의 득점은 이날 결승골이 됐다.
이날 또 다른 한국인 유망 공격수 장결희도 경기에 출전해 우승을 도왔다.
현지 매체 '라 로쿠라'는 스트레이트 기사에서 "한국인 천재 이승우가 1골1도움으로 우승을 이끌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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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승우는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 우승의 1등 공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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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로 앞선 53분엔 아크서클 약간 오른쪽 약 18m 지점에서 벼락같은 중거리슛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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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또 다른 한국인 유망 공격수 장결희도 경기에 출전해 우승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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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 2월 FIFA로부터 '18세 이하 선수 계약 금지' 조항을 어겼다며 제재를 받았다.이승우는 이후 FIFA가 주관하지 않는 국제 대회에만 뛰면서도 상반기 스페인 마요르카컵과 이탈리아 산 보니파치오컵에서 대회 MVP에 오르는 등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이승우는 지난 시즌에도 간간히 카데테 A팀에서 뛰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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