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가 요르단을 제압하고 2014년 브라질월드컵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
우루과이는 21일(한국시각)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가진 요르단과의 브라질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0대0으로 비겼다. 원정 1차전에서 5대0으로 요르단을 대파한 우루과이는 합계전적 1승1무를 기록, 요르단을 제치고 마지막 1장 남은 브라질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홈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 속에 경기에 나선 우루과이는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 에딘손 카바니(PSG) 등 주력 선수들을 모두 내보냈다. 그러나 요르단의 수비에 막히면서 좀처럼 찬스를 잡지 못했다. 오스카 타바레스 감독은 후반 15분 디에고 포를란(인터나시오날)을 투입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하지만 악착같은 요르단의 수비에 막혀 결국 점수를 얻지 못한 채 경기를 마무리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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