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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한국시각) 함부르크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인 공격수 권로안과 김동수가 입단 테스트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분데스리가에서 두 번째 테스트다. 권로안은 이미 지난 14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의 보훔에서 테스트를 받았다. 독일 일간지 빌트가 권로안의 테스트 상황을 전하며 '권로안은 손흥민과 유사하다. 보훔 입단 테스트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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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스 출신의 권로안은 1m85의 체격이 좋은 공격수다. 올해 전국체전에서 대건고가 고등부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힘을 보탰다. 올해 드래프트를 앞두고 인천이 우선 지명을 해놨지만 해외 진출 의지가 커 독일 현지에서 테스트를 받고 있다. 독일 진출에 성공하면 권로안은 프로축구연맹 규정에 따라 앞으로 5년간 K-리그 구단과 계약을 할 수 없다. 인천 우선지명 선수인만큼 5년 뒤 국내로 복귀해도 인천으로 돌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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