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하키대표팀이 국제하키연맹(FIH) 여자 월드리그 4라운드에서 정상에 도전한다.
30일(한국시각)부터 9일간 아르헨티나 산미겔 데 투쿠만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 8월 1라운드부터 시작한 월드리그의 최종 라운드로, 최종 8개국이 치르는 왕중왕전이다.
한진수 평택시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세계랭킹 8위로 8개 출전국 중 최하위다. 그러나 지난 6월 열린 3라운드에서 세계랭킹 3위인 뉴질랜드를 꺾고 3위를 차지해 정상 등극도 바라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조별리그를 치르고 성적을 바탕으로 8강 상대를 정한다. 이후 토너먼트제로 우승국을 가린다.
A조에는 한국과 네덜란드 잉글랜드 독일이 편성됐다. B조에는 아르헨티나 호주 중국 뉴질랜드가 속해 있다. 대표팀은 24일 아르헨티나로 출국할 예정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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