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경쟁에 또 다른 변수가 등장했다.
FIFA 발롱도르의 유력한 수상자 후보였던 프랑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가 다쳤다. 바이에른 뮌헨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리베리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우크라이나와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플레이오프 2차전 도중 갈비뼈가 부러졌다. 부상 여파가 길어질 경우 리베리는 현재 진행되는 투표에서의 영향력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반사 이익을 얻을 수 있다. 호날두는 20일 스웨덴과의 브라질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포르투갈을 브라질로 이끌었다. 여기에 프리메라리가에서도 13경기에서 16골을 넣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4경기에서 8골을 터뜨렸다. 강력한 수상후보인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부상으로 주춤하고 있다. 호날두의 수상 가능성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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