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기간이 끝나고 리그 경기를 재개하는 아스널 훈련장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레전드 티에리 앙리(36, 뉴욕 레드불스)다.
앙리는 22일(한국시각) 북런던 아스널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 아스널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했다.
아스널 구단 홈페이지는 앙리가 리그를 마친 뒤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친정팀의 훈련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앙리는 이날 까마득한 후배들과 공을 주고받거나 달리고 농담을 주고받았다. 아스널 트레이닝복을 입은 모습이 낯설지 않다.
구단이 공개한 이날 화보엔 박주영이 앙리와 마주 선 사진도 있어 눈길을 끈다.
앙리는 1999~2007년 아스널에서 뛰며 254경기에서 174골을 넣었다.
2010년 미국 무대에 진출한 뒤 2012년 잠시 아스널에 임대돼 4경기(1골)을 뛴 바있다.
앙리는 올시즌 뉴욕에서 32경기 10골-10도움을 기록했다.
8승1무2패(승점 25)로 EPL 1위를 달리고 있는 아스널은 3위 돌풍의 사우스햄튼을 불러들여 24일 0시 12라운드를 치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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