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24·볼프스부르크)가 조만간 그라운드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발목 부상을 당한 구자철이 볼프스부르크 팀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독일 DPA 통신도 23일(한국시각) '구자철이 지난달 발목을 다친 이후 처음으로 개인 훈련을 시작했다'며 '복귀 시점은 미정'이라고 보도했다. 구자철은 지난달 15일 열린 말리와의 평가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구자철은 본데스리가 경기는 물론 최근 치러진 홍명보호의 스위스-러시아전에도 결장했다. 최근 가벼운 조깅은 물론 수영장에서 재활 훈련을 해온 구자철은 팀 훈련장에서 재활 훈련의 강도를 한층 더 끌어 올리며 복귀 임박을 알렸다.
한편, 볼프스부르크는 구자철의 공백 속에서도 최근 네 경기에 모두 승리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볼프스부르크는 현재 7승 5패로 독일 분데스리가 5위를 달리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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