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크레용팝이 홍콩에서도 '빠빠빠' 열풍을 실감했다.
크레용팝은 지난 11일 홍콩 최대 규모의 apm 백화점에서 공연 및 팬 미팅을 열었다. 이 행사에는 1000여 명의 현지 팬들이 모여 크레용팝의 홍콩 활동에 대한 열렬한 지지를 보내줬다.
또한 크레용팝을 취재하기 위해 30명 이상의 취재진이 몰려들어 홍콩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크레용팝은 대표곡 '빠빠빠'와 '댄싱퀸' 무대를 선보였으며, 팬들과 함께 무대 위에서 춤을 추는 등 다양한 게임을 펼치며 팬 미팅을 진행하는 내내 훈훈하게 분위기를 이끌었다.
팬 미팅 이후 홍콩 최고 관광 명소로 꼽히는 빅토리아 피크로 자리를 옮긴 크레용팝은 이곳에서 길거리 게릴라 공연을 펼쳤다.
특히 늦은 밤 산꼭대기에서 진행된 길거리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500명 이상의 팬들이 운집했다. 많은 인파로 인해 원래 계획했던 장소까지 진입하지 못한 크레용팝은 결국 입구에서 공연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크레용팝은 "홍콩 현지 팬들이 스케줄마다 승합차를 대절해 동행하거나 호텔 앞에서 5~6시간씩 기다리는 등 열정적인 응원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 자주 인사드리고 싶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임신' 이다해, 반려견 제사상 차리며 눈물 "떠난지 벌써 1년, 앞으로도 사랑해" -
"간호사들 왜 이렇게 불친절할까"...'써니' 김보미, 통증으로 병원 찾았다 '울컥' -
[공식] 톱모델 최소라, 엄마된다..샤넬 런웨이서 D라인 공개 "임신 맞아" -
"MC몽, 김민종 저격 실형 가능성"...현직 변호사, 불법 도박 실명 폭로 분석 -
앤 해서웨이, 10년 동안 '한쪽 눈 실명' 상태였다…"수술 후 기적처럼 보여" -
'바타♥' 지예은, 32세인데 노후 준비.."롱런 장담 못해 셀프 헤메, 돈 아껴야" -
안정환 뉴욕대 딸, 젖살 빠지니 부티가 철철..미코 출신 母 똑닮아 -
있지 리아, '모태솔로' 남동생 최초 공개..이목구비가 완전 붕어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