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경이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자신감 넘치는 발언으로 뭇 여성들의 시샘을 받았다.
이수경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식샤를 합시다'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먹는 것을 워낙 좋아하고 맛집 찾아가는 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촬영이 너무 재미있다"며 "내가 몰랐던 음식도 많이 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밤 늦게 많이 먹게 돼 스트레칭 같은 운동을 많이 하는데 그래도 위에 탈이 나긴 했다. 그래도 맛있는 것을 많이 먹어서 행복하긴 하다"고 웃으며 "촬영 전에 많이 굶는다. 평소에도 늘 즐겨 많이 먹는 스타일이라 몸무게는 0.5kg 정도 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덧붙여 이수경은 "촬영할 때 게를 먹다가 진짜 이가 나갔다. 그래서 이에 크라운이라는 것을 씌웠다"며 "먹다가 뭔가 하얀 것이 나오긴 해서 '이게 뭐지' 했는데 이더라"고 웃으며 "치과에 가보니 이가 상당히 많이 나가 있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수경은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도 몸에 밀착된 블랙 레더 원피스를 입고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며 자신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수경은 극중 33세 '돌싱녀' 이수경 역을 맡았다. '1인 가구'와 '요리'를 소재로한 드라마에서 유난히 이수경의 먹는 장면이 많이 등장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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