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는 투명 팬티가 공개돼 화제다. 사실 섹시 속옷으로 보이기 보다 흉해 보인다.
25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바바팬티'라는 업체가 천이 아닌 투명 실리콘 끈으로 만든 속옷을 선보였다.
제품을 보면 3개의 실리콘 끈으로 이뤄져 있다. 한 개는 허리를 감싸고 두 개는 가랑이 사이를 지난다. 가운데 부분은 면으로 만들어진 약간의 천으로 구성됐다.
결국 이 팬티를 입으면 주요부위만 간신히 가리고 엉덩이와 안쪽 허벅지 등이 다 드러난다. 어찌보면 허술하기까지 하다. 가격은 9.95달러.
바바팬티측은 선주문으로 1만달러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5명으로부터 110달러를 모으는 데 그쳤다.
한편, 업체측은 "더운 날씨에 효과적"이라면서 "편안한 착용감이 장점이다"고 광고하고 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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