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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팀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요소들의 조정이다. 지난 시즌에는 게임 내 여러 지역을 볼 수 있는 아이템인 '와드'를 다량 설치함으로써 시야를 장악하고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변수들을 차단하는 플레이 스타일이 주를 이뤘는데, 역전을 허용하지 않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법으로 애용된 반면 자칫 경기를 지루하게 만드는 요소로 지적됐다. 이번 개편에는 이런 부분이 크게 개선돼 더욱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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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타워 철거 시 팀원 모두가 이득을 공유하는 방식을 탈피해 직접 철거에 참여한 플레이어에게 골드가 집중되는 방식으로 바꾸고, 억제기 파괴 시에도 억제기가 위치한 해당 공격로의 미니언만 강화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경기 흐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중립 몬스터인 '드래곤'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득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나도록 조정해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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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이번 패치를 통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될 수 있도록 소환사의 주문과 특성, 룬을 조정했고, 기존에 없던 새로운 특별 게임 모드도 선보였다. 향후 이런 실험적 이색 게임 모드는 기간을 한정해 하나씩 공개할 예정이며, 이번 패치에는 '단일 챔피언 모드'가 도입됐다. '단일 챔피언 모드'는 각 팀의 다섯 플레이어가 모두 같은 챔피언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대전 방식으로 새로운 유형의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단일 챔피언 모드'는 한정기간 동안만 즐길 수 있으며, 재도입 여부는 향후 별도 검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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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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