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교통사고, 일용직 6명 사망'
천안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승합차가 시외버스와 충돌해 6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치는 사상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오후 5시36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삼성대로 목양교회 앞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버스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승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넘어 마주오던 5톤 화물차와 부딪힌 뒤 뒤따라오던 시외버스와 충돌한 것.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37살 김 모씨 등 여섯명 모두 숨졌고, 시외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9명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숨진 6명은 모 건설업체 일용직 근로자들로 건물 신축공사장에서 일을 마치고 퇴근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날 충북 청주에서는 무려 100여 건이 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일부 구간에서는 빙판길 추돌사고로 40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교통이 마비되고 부상자가 속출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천안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안 교통사고, 소식 듣고 깜짝 놀랐다", "천안 교통사고, 고인의 명복을 빈다", "천안 교통사고, 눈길 운전 정말 조심해야 할듯", "천안 교통사고, 치료받고 있는 승객들 무사하시길", "천안 교통사고, 사망자 모두 일 끝내고 나온 일용직들이라니", "천안 교통사고, 사망자 가족들 어쩌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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