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 홈 첫 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GS칼텍스는 28일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벌어진 IBK기업은행과의 2013~2014시즌 NH농협 V-리그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대3(23-25, 23-25, 23-25)로 패했다.
이로써 GS칼텍스는 3승3패(승점 8)를 기록, 4위를 유지했다. 반면, 기업은행은 5승2패(승점 14)로 여자부 선두를 탈환했다.
GS칼텍스는 프로 현역 복귀한 세터 정지윤의 안정된 토스를 앞세워 기업은행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문제는 고비마다 나온 범실이었다. 리드를 하고 있다가도 범실로 역전을 허용했다. 특히 기업은행의 세터 이효희에게 서브 에이스를 무려 6개를 내주면서 스스로 무너졌다.
외국인공격수 베띠는 32득점을 폭발시켰다. 공격성공률은 50%였다. 한송이도 12득점으로 분전했지만, 막강한 조직력으로 똘똘 뭉친 기업은행의 벽을 넘지 못했다.
기업은행은 외국인공격수 카리나가 23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승리의 원동력은 신들린 디그였다. GS칼텍스의 공격을 잘 받아내고 범실을 줄인 것이 승부처에서 앞설 수 있었던 비결이었다.
한편, 이날 경기가 열린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는 구름관중이 몰렸다. 1700명으로 만원 관중이 들어차 뜨거운 배구 열기를 뿜었다.
평택=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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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GS칼텍스는 3승3패(승점 8)를 기록, 4위를 유지했다. 반면, 기업은행은 5승2패(승점 14)로 여자부 선두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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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공격수 베띠는 32득점을 폭발시켰다. 공격성공률은 50%였다. 한송이도 12득점으로 분전했지만, 막강한 조직력으로 똘똘 뭉친 기업은행의 벽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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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경기가 열린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는 구름관중이 몰렸다. 1700명으로 만원 관중이 들어차 뜨거운 배구 열기를 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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