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강호 러시아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0일(한국시각)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펼쳐진 러시아와의 모벨링겐컵 1차전에서 36대36으로 비겼다. 국제핸드볼연맹(IHF) 여자 랭킹 2위 러시아를 상대한 한국(10위)은 전반전을 20-21, 1골차로 뒤진채 마친 한국은 후반전 균형을 맞추면서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 러시아를 비롯해 개최국 노르웨이(11위) 네덜란드(22위) 등 내달 세르비아 여자세계선수권에 나서는 강호들이 참가하는 4개국 친선대회다. 한국은 내달 1일 세계선수권 조별리그에서도 맞붙는 네덜란드와 2차전을 치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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