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공격수 보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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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한국시각) 영국 주간지 선데이피플은 토트넘이 피오렌티나의 공격수 주세페 로시 영입을 위해 3000만파운드를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올여름 무려 1억1000만파운드를 들여 공격진을 재편했지만 효과는 미비하다. 최근 맨시티에 0대6 충격패를 당하는 등 안드레 비야스 보아스 감독의 경질설까지 나오고 있다. 토트넘의 가장 큰 문제는 득점력이다. 프랑코 발디니 기술 이사는 골가뭄을 해소하기 위해 1월이적시장에서 수준급의 공격수를 데려온다는 계획이다.
첫번째 타깃은 로시다. 저메인 데포가 미국메이저리그사커 이적이 확정되며 공격수 영입이 반드시 필요하다. 로시는 맨유에서 다소 부진했지만 스페인 비야레알 이적 후 부활에 성공했고, 이탈리아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토트넘은 과거에도 로시 영입에 관심을 보인 바 있다. 로시 역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복귀에 흥미를 갖고 있다. 일단 토트넘은 바이아웃 금액에 근접한 3000만파운드를 제시할 계획이다. 가능하면 선수가 포함된 딜을 선호하고 있다. 로시의 계약기간은 2017년까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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