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기업 다본다(대표이사 이경우)가 장혁과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다본다는 장혁을 전속 모델로 발탁해 남성적이면서도 다정한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는 장혁의 이미지를 통해 다본다 블랙박스에 대한 안정감과 신뢰를 심어주는 것은 물론이고 매출 향상에도 기여해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
장혁의 반전 이미지는 올 상반기 장혁을 주인공으로 해서 방송됐던 이 회사의 TV CF인 '선물'에서 잘 표현됐다. CF에서 장혁은 수줍은 듯 하면서도 포근한 목소리와 표정을 통해 가족의 안전한 운전을 바라는 마음과 평소에는 말하기 쑥스러웠던 '사랑한다'는 말의 소중함을 사실적으로 표현해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
다본다 관계자는 "남성적인 강인함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다정함과 섬세함,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갖추고 있는 장혁의 이미지가 자사가 추구하는 브랜드 컨셉과 잘 맞는다고 생각해서 계약을 연장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국내 블랙박스 시장에서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자사 제품의 기능적인 다양성과 저렴한 가격에 초점을 맞춘 판매 위주의 전략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런데 다본다는 제품의 우수한 기능과 믿을 수 있는 유통망, 합리적인 가격, 고객 곁에 있는 대리점들과 고객 서비스 센터를 통한 최고의 만족감 제공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마케팅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다본다는 10월 말 기존의 부천 서비스 센터 외에 서울 강남, 서울 공릉, 서울 관악, 서울 합정, 수원, 대전, 광주, 부산에 고객 서비스 센터를 오픈 했으며, 11월 중순 현재 제주도까지 포함한 전국 600여 개에 위치한 공식 대리점들과 함께 끊김 없는 고객 지원 서비스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게다가 올해 고객 만족 1위인 기업과 제품에 수여하는 '2013 최고의 브랜드 대상', '2013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 '2013 마스터 브랜드 대상', '2013 고객감동브랜드지수 1위(K-CSBI)', '2013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KS-QEI)'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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