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브라질월드컵 조추첨 포트가 배정됐다. 한국은 포트3에 속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4일 새벽(한국시각) 브라질 북동부의 휴양도시 코스타도 사우이페에서 월드컵 조직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조추첨을 위한 포트를 분류했다.
2010남아공월드컵 당시 포트 2였던 한국은 포트3에 들었다. 하지만 속한 대륙은 같았다. 일본 이란 호주(이상 아시아) 코스타리카와 온두라스 미국 멕시코(이상 북중미)와 함께 했다.
포트1은 톱시드조였다. 주최국 브라질과 10월 FIFA랭킹 상위 7개팀(스페인, 독일,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벨기에, 스위스, 우루과이)이 들어갔다. 포트 2에는 남미 나머지 2개국(칠레, 에콰도르)과 아프리카 5개국(알제리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가나 나이지리아)이 속했다. 포트4에는 나머지 유럽 9개국(크로아티아 잉글랜드 프랑스 그리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포르투갈 러시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이 이름을 올렸다. 그렇다면 여기서 상상을 해보자. 과연 한국에게 최상의 조편성은 어떻게 될까.
일단 유럽 두 팀과 한 조에 속할 가능성이 높다. 8개조 가운데 5개조에 유럽 두 팀이 포진한다. 최상의 조추첨은 1그룹의 강력한 우승 후보를 피하는 것이다. 약체로 평가받는 스위스와 함께하면 좋다. 홍명보호는 지난달 15일 스위스와의 평가전에서 2대1로 이긴 바 있다. 포트4에서는 그리스가 가장 좋은 선택이다. 한국은 남아공월드컵에서 그리스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맞닥뜨려 2대0으로 승리했다. 포트2에서는 아프리카쪽이 수월해 보인다. 알제리면 최상의 대진이다. 결론적으로 최상은 스위스-그리스-알제리와 같은 조에서 뛰는 것이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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