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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2차리그 우승팀이자 '디펜딩 챔피언' 선덕고가 승점 46점으로 뒤를 이었고, 1차리그 우승팀 경성고가 승점 40점으로 3위, 3차리그에서 우승한 보성고가 승점 35점으로 4위로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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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열리는 2차전에서는 선덕고와 경성고가 맞붙는다. 지난 시즌에 이어 2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선덕고는 정규리그에서 맹위를 떨친 김예준(31포인트), 이총현(30포인트)이 이끄는 공격진이 위력적이고 골리 김권영은 이연승과 함께 고교 최고 수문장으로 평가된다. 경성고에서는 수비수지만 공격력도 빼어난 만능 플레이어 송형철이 돋보인다. 4일 열리는 준결승전 승자는 6일 오후 6시 30분 열리는 결승전에서 격돌한다. 지난 시즌에는 선덕고가 경복고를 5대2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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