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현대삼호중공업)가 올 시즌 마지막 체급별 씨름대회에서 백두급(150㎏ 이하) 정상에 올랐다.
윤정수는 6일 전남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3년 씨름 왕중왕전 백두급 장사결정전(5전3승제)에서 손명호(의성군청)를 3대1로 눌렀다. 연장까지 가는 접전에서 첫 판을 밀어치기로 따낸 윤정수는 두 번째 판에서 자신의 주특기인 들배지기로 손명호를 눕혔다. 세 번째 판을 내준 윤정수는 네 번째 판 종료 2초를 남기고 밀어치기로 손명호를 제쳤다.
개인 통산 13번째 장사가 된 윤정수는 우승 상금 1천만 원을 받았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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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통산 13번째 장사가 된 윤정수는 우승 상금 1천만 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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