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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가장 좋은 조편성을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H조에서 만날 상대는 벨기에와 러시아, 알제리 3팀이다. 본선 경험이 부족한 러시아와 알제리, 이름값에서는 최고지만 일본과의 친선경기에서 무너졌던 벨기에 모두 해볼 만한 상대로 평가 받고 있다. 내친 김에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할 가능성까지 점쳐질 정도로 역대 최상의 결과를 받아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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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호주와 이란은 죽음의 조에서 전전긍긍하게 됐다. 호주는 남아공월드컵 우승팀 스페인, 준우승팀 네덜란드를 한 조에서 만나는 얄??은 운명도 모자라 남미의 다크호스로 평가 받는 칠레와도 맞닥뜨렸다. 최종예선에서조차 흔들렸던 전력과 상대팀의 면면을 감안하면 본선 전망을 하기도 난감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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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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