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강했다.
아시아를 품은 중국 광저우 헝다가 2013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광저우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모로코 아가디르의 아가디르 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준준결승에서 아프리카 대표 알아흘리(이집트)를 2대0으로 제압했다.
광저우는 17일 유럽챔피언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결승행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클래스가 달랐다. 엘케손(브라질)과 다리오 콘카(아르헨티나)의 기량은 국제 무대에서 더 빛을 발했다. 나란히 한 골씩 터뜨려 승리를 이끌었다.
홍명보호의 주전 수비수 김영권도 승리의 일등공신이었다. 90분 동안 안정된 수비와 경기 조율로 팀 승리에 힘을 거들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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