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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은 지난 1월 임대로 간 아우크스부르크에서 6개월간 뛰며 강등 구세주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난 여름 시장에서 도르트문트 등 복수의 독일 클럽들이 지동원 영입에 열을 올렸지만, 파올로 디카니오 감독의 전폭적인 신뢰와 이적료 문제 등으로 인해 계약이 성사되지 못했다. 디카니오 감독은 당시 인터뷰에서 "지동원의 계약을 거절한 것은 나다. 내가 감독이기 때문이다. 지동원은 우리에게 중요한 자원이고, 몇주 후면 시즌이 시작된다"는 말로 지동원을 중용할 뜻을 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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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티눈 시술을 위해 일시귀국했던 지동원은 지난 15일 선덜랜드로 출국해 팀에 복귀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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