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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진 감독은 2007시즌 현대의 마지막 사령탑으로 감독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6위로 시즌을 마감한 현대가 히어로즈에 인수, 재창단되는 과정에서 김시진 감독은 팀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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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진 감독의 재계약 첫해인 2012년 넥센은 시즌 초반 상위권을 달리며 창단 첫 포스트시진 진출을 꿈을 키웠습니다. 하지만 팀 성적이 하락하고 4강 탈락이 확정되자 김시진 감독은 시즌 후반 물러났습니다. 그리고 시즌이 종료된 후 롯데의 사령탑으로 선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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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년은 다릅니다. 구단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안방마님 강민호를 역대 FA 최고액으로 눌러 앉혔으며 거포 최준석을 영입했습니다. 26승을 합작한 외국인 투수 콤비 옥스프링, 유먼과 재계약에 성공했고 외국인 타자로 히메네스를 데려왔습니다. 좌완 투수 장원준과 포수 장성우도 경찰청 복무를 마치고 가세합니다. 롯데가 반드시 4강에 진출해야만 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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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사령탑으로 선임된 이후 김시진 감독은 여러 차례 우승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2014년 김시진 감독이 감독 경력을 시작한 이래 7시즌 만에 포스트시즌을 처음 경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될 것입니다. <이용선 객원기자, 디제의 애니와 영화이야기(http://tomino.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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