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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술-김윤태-양희종-오세근-숀 에반스의 주전 5명이 모두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고른 활약을 보였다. 특히 막판 집중력에서 SK를 완벽히 제압하는 모습이었다. KGC의 야전사령관 김태술은 13득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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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으로 고전한 김태술은 아직 몸상태가 100%가 아니다. 그는 "경기를 하면서 게임 감각을 찾아가고 있다. 나를 비롯해 다른 선수들도 100%가 아니지만, 서로 많이 대화하면서 맞춰가고 있다. 올스타 휴식기 이후에는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이 나올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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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는 주전과 비주전의 격차가 크다. 김태술은 "분명 차이가 있다. 어떻게 해서 점수를 벌릴 지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다. 그런 부분은 안타깝지만, 우리 팀도 오늘 이겨 자신감을 많이 얻은 것 같다. 이제 우린 좋아질 일만 남았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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