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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 역시 부상으로 골머리다. 1라운드 삼성화재전에서 토종 주포 김요한을 잃었다. 김요한은 오른 손가락을 다쳐 8주 진단을 받았다. 이후 LIG손해보험은 내리막을 탔다. 신생팀 러시앤캐시에게까지 지는 등 최근 4연패 중이다. 3승8패(승점11)로 7개팀 가운데 6위까지 떨어졌다. 꼴찌 러시앤캐시(2승9패·승점 8)의 맹추격을 받는 신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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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과 LIG손해보험은 1월을 바라보고 있다. 1월 중 문성민과 김요한이 복귀할 예정이다. 그때까지 어떻게든 버티는 것을 목표로 내걸었다. 현대캐피탈은 아가메즈 몰빵 배구를 선언했다. 다행스럽게도 아가메즈가 한국 배구에 적응하고 있다. LIG손해보험은 사정이 다르다. 외국인 선수 에드가는 기복이 심하다. 에드가 일변도 공격을 할 수 없다. 이경수와 이강원 등 토종 선수들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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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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