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담뱃갑 개봉 전후 '반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보헴시가 미니 한정판'을 한 달 동안 판매한다.
이 제품은 시가의 나라인 쿠바의 '신사'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새인 '벌새'를 디자인 테마로 제작되었으며, 제품 겉면의 메탈포장을 개봉하면 '신사'와 '벌새' 캐릭터가 쓴 모자가 벗겨지면서 작은 벌새들이 화려하게 날아오르는 모습을 표현했다.
지난 1월 출시된 '보헴시가 미니'는 시가엽 함유 궐련지로 말아서 만드는 '시가 래핑(Cigar Wrapping)' 방식을 세계 최초로 초슬림 담배에 적용하고 원료 잎담배의 20%를 쿠바를 비롯한 남미산 시가잎으로 사용해, 콤팩트한 사이즈이면서도 시가 특유의 높은 풍미를 구현했다는 것이 KT&G의 설명이다.
KT&G 관계자는 "보헴시가 미니는 출시 11개월만에 약 6억 6천만개비가 판매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라면서 "이번 한정판에는 특수 포장기술을 적용해 더욱 새로운 느낌으로 보헴 시가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보헴시가 미니 한정판'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타르 1mg와 5mg 두 종류로 선보이며, 가격 역시 종전처럼 갑당 2,500원이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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