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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LG는 3명의 포수로 시즌을 치렀습니다. 1년 전 삼성과의 3:3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현재윤과 작년부터 포수 마스크를 쓰기 시작한 윤요섭, 그리고 시즌 개막 후 4월에 넥센에서 트레이드로 데려온 최경철이 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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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포수로 한 시즌을 책임진 것은 윤요섭이었습니다. 윤요섭은 89경기에 나서 LG 포수들 중 가장 많은 출전 경기를 기록했습니다. 체력과 내구성이 돋보였습니다. 프로 1군 무대에서 마스크를 쓴 것이 과연 두 번째 시즌밖에 되지 않는 것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포수로서의 성장세도 두드러졌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윤요섭은 중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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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철은 현재윤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영입되었습니다. 38경기에 출전해 0.245의 타율을 기록했습니다. 수비형 포수로 알려진 것과 달리 의외로 수비에서 약점을 드러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최경철은 플레이오프 엔트리에는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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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시즌 LG는 포스트시즌 진출로는 만족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올해 플레이오프에서 고배를 마신 것 이상의 성과를 내야합니다.
※객원기자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위해 스포츠조선닷컴이 섭외한 파워블로거입니다. 객원기자의 기사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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