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순태가 KBS드라마 '감격시대'에 캐스팅 됐다.
'감격시대'는 1930년대 한중일의 낭만주먹들의 액션과 의리 그리고 사랑을 다루는 이야기로 한국과 중국을 배경으로 만들어지는 거대한 스케일의 드라마다. 오순태는 '감격시대'에서 오모가리 역으로, 불곰파의 일원이자 우두머리 불곰이 총애하는 핵심인물로 등장한다.
오순태는 "오모가리의 매력을 '감격시대'에서 색다르고 재미있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기억되게 하겠다"고 이번 역할에 자신감을 보였다
'감격시대'는 한국과 중국을 넘나드는 촬영 후 내년 1월에 첫 방송 예정이다.
한편 오순태는 영화 '황구'에서 필리핀 태생으로 태권도가 좋아서 운동을 하던 중 한국 여인을 만나 한국에 정착한 인물로 출연해 촬영에 한창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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