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스로 이적한 앤서니 리처드슨이 덩크왕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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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슨은 2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농구 올스타전 덩크슛 컨테스트 외국인선수 부문 챔피언에 올랐다.
예선을 거쳐 로드 벤슨(모비스)과 함께 결승에 오른 리처드슨은 올스타전 하프타임에 결승전을 치렀다. 결승전 방식은 두 사람이 번갈아가며 덩크를 시도하며 팬들에게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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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슨은 높은 점프력을 이용한 화려한 덩크쇼를 선보이며 심사위원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리처드슨은 심사위원 5명으로부터 45점을 받아 41점에 그친 벤슨을 제쳤다. 관중들의 함성 소리로 받는 보너스 점수에서도 103.3db로 100.5db의 벤슨을 물리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잠실실내=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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