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내용은 '넌센스'와 똑같다. 그런데 남자배우들이 교태(?)를 부리며 연기하니 코믹의 강도가 배가 된다. 지난 1999년 송용태 남경주 김민수 김장섭 박준혁 등이 나서 국내 초연된 뒤 무려 14년 만에 돌아왔다. 송용태가 초연에 이어 다시 원장 수녀를 맡고, 박준혁은 엠네지아에서 리오 수녀로 역할을 바꿨다.
Advertisement
코믹 뮤지컬이라고 만만히(?) 보면 안된다. 드라마와 음악의 조화가 굉장히 탄탄하다. 식중독으로 죽은 동료 수녀들의 장례비를 마련하기 위해 5명의 수녀가 공연을 펼친다. 각자 자신의 코너에서 수녀들은 지나온 삶을 털어놓는다. 깔깔 웃다가도 이들이 수녀가 된 사연을 이야기할 때면 가슴이 뭉클해진다. 관객의 감동을 도와주는 것은 아름다운 음악이다. 서정적인 발라드와 신나는 록까지 요소요소에 들어있다. 연출자 단 고긴은 극본과 작곡까지 모두 해내는 재주를 과시했다. '넌센스'는 여러 버전의 시리즈가 나왔지만 이 오리지널 원작이 가장 재미있다. 롱런하는 뮤지컬에는 다 이유가 있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최시원, SNS 의미심장 글 논란 커지자...SM "고소장 제출" 강경 대응 -
유재석, 재개발 예정 단독주택 공개 "서울 노른자땅..기다리는 중" ('놀뭐') -
'송지은♥' 박위, 추락 사고 직후 모습 공개..."할 수 있는 게 없었다" -
갓세븐 제이비, 이채은과 열애설...커플템까지 '럽스타그램' 포착 -
'두 아이 아빠' 쿨 이재훈, ♥7세 연하와 비밀 결혼 고백 후 첫 공개...제주도 일상 -
박서진 "아버지 두 분 계신다" 깜짝 고백..알고보니 '성형 1억' 들인 '얼굴의 父' ('불후') -
임창정♥서하얀, 자식 농사 대성공...'피아노 천재' 8세子, 母 밖에 모르는 효자 -
한국콘텐츠진흥원, 236억원 투입되는 '2026년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참가사 3월 3일까지 모집
스포츠 많이본뉴스
- 1."GOODBYE 올림픽" 선언한 최민정 향한 헌사..."노력해줘서 고맙다" 심석희, "잊지 못할 추억" 김길리, "더 해도 될 것 같아" 이소연, "많이 아쉬워" 노도희[밀라노 현장]
- 2."너는 이미 엄마 인생의 금메달이야" '엄마의 손편지' 품고 달린 최민정의 '라스트 댄스'→"후회는 없다"
- 3."폐회식 보고 싶어"→"피자, 파스타도 먹자!" 마지막 날 웃겠다는 다짐, 지켜낸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밀라노 현장]
- 4.'SON 대박' 적중했던 美전설 "손흥민, 메시 제치고 2026시즌 MLS 최우수선수"…첫 득점왕 예측도
- 5."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독도 세리머니' 박종우, 3월 2일 부산 홈 개막전서 은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