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가 일본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사다는 2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제82회 일본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에서 73.01점을 받았다. 아사다는 스즈키 아키코(70.19점), 무라카미 가나코(67.42점)을 여유롭게 따돌리고 쇼트 프로그램 선두에 자리했다.
일본선수권대회는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 나설 대표 선수 선발전을 겸해 열린다. 여자 싱글에서 3장의 출전권을 획득한 일본은 일본선수권대회 우승자를 소치올림픽 대표로 선발하고, 2~3위 선수와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최고 성적을 거둔 선수 가운데 두 명을 추가로 올림픽에 출전시킬 예정이다.
올해 열린 그랑프리시리즈와 파이널 쇼트에서 70점 이상의 고득점을 기록한 아사다는 주무기인 트리플 악셀에서 회전부 부족 판정을 받았지만 70점 이상을 획득해 이변이 없는 한 우승이 유력하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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