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젠틀맨'은 싸이답지 않은 노래였다고 고백했다.
Advertisement
싸이는 22일 서울올림픽공원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3 싸이 콘서트 달밤에 체조'를 통해 지난 4월 발표한 '젠틀맨'에 대해 냉정한 판단을 내렸다. "'젠틀맨'은 나답지 않은 노래였다"고 고백한 싸이는 "'강남스타일'과 달리 누군가를 겨냥해 만들어진 노래였다"고 분석했다.
이어 "곡을 만들 때 최선을 다했지만 누군가를 겨냥해 만들다보니 노래가 언어학이 되었다"며 '젠틀맨'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이유를 털어놨다.
Advertisement
싸이는 "'젠틀맨'이 너무나 많은 나라에서 발매가 되다보니 너무 해외에 맞춘 노래가 되어버렸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내년에 선보일 신곡을 작업하는 마음 가짐을 털어놨다. 싸이는 "다시 '강남스타일'을 만들었던 것처럼 초심으로 돌아갔다. 하던대로 하자고 마음을 고쳐먹고 나니까 오히려 살만하더라"라고 밝혀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받았다.
Advertisement
한편 싸이는 오는 24일 같은 장소에서 2회 공연을 이어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신기루, 모친상 3주 만 먹먹 심정 "2.9kg 빠져, 성욕은 아직 안 돌아와" -
'이게 진짜 되네?' 유재석 옆 메릴 스트립·앤 해서웨이가…'유퀴즈' 전격 등판 -
"보복 우려에 스마트워치 지급" vs "죽을죄…사과하고 싶다"…故 김창민 사건 '엇갈린 상황' -
신지, 데뷔 초 외모 비하에 '극단적 다이어트' 강요 당해 "약 먹고 무대 위 실신" -
정선희, 간곡한 부탁 "사별 언급 말아달라, 이젠 홀로서기하고 싶어" -
"올해는 2016년" 80세 배한성, 치매 의심 진단…건강 악화에 운전도 포기 ('퍼펙트라이프') -
씨야, 전 소속사 폭로 "남규리와 이간질 시켜 불화, 수입 없어 식당서 쫓겨나" -
선우용여, 800만 원에 산 청담동 99평 땅 100억 됐다 "부러운 거 하나 없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롯데 호재? '157㎞ 에이스' 최종 점검에 비가 온다니…사령탑이 밝힌 계획은?
- 2."확률 0? 분노는 아직 사그라들지 않았다…'패패승승승' 새 역사 만들 것" 이글이글 타오르는 블랑 감독의 출사표 [천안포커스]
- 3.한화전, 딸 보다 어린 신인한테 반했다→ 이강철 감독 "(이)종범이만큼 빠르진 않은데.. 쟤 야구 잘하겠더라" [부산 현장]
- 4."구위 굿, 적응할 것" 폭망 속 빛줄기 같은 감독 신뢰, 그러나 또 닥친 변수…'대전 예수' 결국 마이너행?
- 5.'100억 효과 확실하네' 보크에 멘붕, 강백호는 실투를 놓치지 않았다...스리런 시즌 3호포 [인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