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구단을 대상으로 정보 공유회를 실시하고 있다.
연맹은 최근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2부 리그) 22개 구단에 K-리그 유소년 축구 보급반 운영 매뉴얼 사회공헌&지역커뮤니티 프로그램 매뉴얼 프로야구 마케팅 활동 사례 벤치마킹 보고서를 각각 배포했다.
연맹은 K-리그 챌린지 구단을 직접 방문, 임직원들에게 매뉴얼과 보고서 내용을 설명하고 실무자들과 함께 각 구단의 현안과 문제점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맹은 최근 고양HiFC,수원FC, 충주 험멜, 상주 상무, 부천FC1995 등 챌린지 구단 관계자들과 나눈 의견들을 수렴해 챌린지 활성화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지난달에는 1박2일간 K-리그 클래식, 챌린지 구단 유소년 담당자 등 총 45명이 모인 가운데 워크샵을 개최, 유소년 축구 보급을 위한 비전과 매뉴얼 공유와 유소년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출범 30주년을 맞은 K-리그는 6월 '2022년 글로벌 톱10 리그 진입'과 '아시아 No.1 리그'를 지향하는 새로운 비전 'BEYOND 11(비욘드일레븐)'을 선포했다. 연맹은 최고의 경기력으로 승강제 정착(Best in Class) 탁월한 서비스(Excellent Service) 한국형 유소년 시스템 운영(Youth Club System)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Obligation to Community) 신규 비즈니스 통한 구단 자생력 강화(New Business) 프로스포츠 전문 인력 양성(Development Specialist) 등 6개 과제를 설정, 각 구단에 세부 실행 프로그램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연맹은 BEYOND 11의 정책 반영을 위해 구단 실무진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고, 현실에 맞는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각 구단에 제공할 계획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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