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국가대표 상비군이 사흘간 평가전을 통해 담금질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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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이 후원하는 2013 한-일 국가대표 상비군 평가전이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성동구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열린다.
일본 바둑 국가대표팀 '고 고 재팬' 감독인 야마시로 히로시 9단의 제안으로 열리게 된 이번 평가전에 한국은 상비군 소속 영재조 선수들 위주로 팀을 구성했고 상위랭커들은 원하는 기사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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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9일 열리는 1∼4국은 오전, 오후에 걸쳐 제한시간 1시간(초읽기 1분 1회)의 농심신라면배 방식으로 벌어지고, 30일의 마지막 5국은 제한시간 2시간 30분(초읽기 1분 5회)의 세계대회 방식으로 펼쳐진다.
한국은 자원 등판한 랭킹 5위 박영훈 9단과 10위 이지현 4단을 비롯해 영재조에서 한승주(40위) 황재연(56위) 신진서 2단, 신민준(44위) 초단과 여류 2관왕인 최정 4단 등 13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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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일본은 올 신인왕전 우승자인 후지타 아키히코 4단을 선봉으로 제69기 본인방전 본선멤버인 이다 아쓰시 7단, 신인왕전에서 준우승한 위정치 7단, 제8회 약리전 우승자인 이치리키 료 3단과 쉬자위안 초단 등 5명으로 멤버를 구성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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